송혜원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 | 1,000원 30일대여
0
0
250
4
0
17
2022-02-13
사랑에 아파한 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.
사랑에 대한 아픔에도 우리는 일상 생활을 잘 해내야 하고
그 안에서 개인적인 발전도 이루어야 하는데 이따금씩 괜찮아진
상처가 덧나버려 깜짝 놀라기도 한다. 이러한 감정과 경험에 대해
조금이나마 상처가 되어버린 감정을 바라봐 주고 그 감정을 잘 다루어서
조금 더 성숙해질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며 이 시를 썼다.
처음장에서는 사랑을 마주하는 기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
다음장에서는 사랑을 겪어내는 우리들의 아픔과 이후의 성장을 바라봄에 초점을 맞추었다.